갤럭시 S24 울트라 카메라 성능 테스트 및 야간 촬영 결과물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어두운 벨벳 위에 놓인 티타늄 스마트폰과 그 옆에서 빛나는 네온 유리 프리즘의 사실적인 모습.
안녕하세요. 10년 차 생활 블로거 김지후입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야외 활동이 부쩍 늘어났는데, 그럴 때마다 우리 손에 들려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S24 울트라는 카메라 성능 면에서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많아서 저도 직접 사용하며 꼼꼼하게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사실 스마트폰 카메라가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빛이 부족한 야간이나 멀리 있는 피사체를 찍을 때는 한계가 분명했거든요. 그런데 이번 모델은 AI 기술과 결합해서 그런지 결과물이 확실히 남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가 직접 발로 뛰며 촬영한 사진들과 함께 실사용자 입장에서 느낀 장단점을 가감 없이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단순히 스펙 숫자만 나열하는 리뷰보다는 실제 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들, 예를 들어 어두운 골목길이나 화려한 조명이 있는 카페에서의 촬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써 내려가 볼게요. 평소 사진 찍는 걸 좋아하시거나 기기 변경을 고민 중인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갤럭시 S24 울트라 주요 카메라 스펙 비교
이번 갤럭시 S24 울트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망원 렌즈의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10배 광학 줌 대신 5배 광학 줌을 채택하면서 화소수를 5,000만 화소로 대폭 높였거든요. 처음에는 퇴보가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실제로 써보니 고화소 센서 덕분에 크롭을 해도 화질 저하가 거의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아래 표를 보시면 이전 모델인 S23 울트라와 이번 S24 울트라의 카메라 사양을 한눈에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적인 수치 변화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되는 프로 비주얼 엔진의 힘이 생각보다 강력하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 구분 | 갤럭시 S23 울트라 | 갤럭시 S24 울트라 |
|---|---|---|
| 광각 (메인) | 2억 화소 (f/1.7) | 2억 화소 (f/1.7) |
| 초광각 | 1,200만 화소 (f/2.2) | 1,200만 화소 (f/2.2) |
| 망원 1 | 1,000만 화소 (3배 줌) | 1,000만 화소 (3배 줌) |
| 망원 2 | 1,000만 화소 (10배 줌) | 5,000만 화소 (5배 줌) |
| 동영상 촬영 | 8K 30fps 지원 | 8K 30fps / 4K 120fps 지원 |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고화소 망원 렌즈의 도입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 변화 덕분에 2배, 3배, 5배, 10배 구간에서 모두 광학 수준의 고화질 촬영이 가능해졌거든요. 특히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5배 줌 영역의 화질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여행 사진 찍을 때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야간 촬영의 혁명, 나이토그래피 실전 테스트
갤럭시 카메라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나이토그래피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S24 울트라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AI 알고리즘이 탑재되었더라고요. 밤늦은 시간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강아지와 산책하며 영상을 찍어봤는데, 예전처럼 자글자글한 노이즈가 보이지 않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빛이 거의 없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피사체의 윤곽을 또렷하게 잡아내는 능력이 탁월하더라고요. 50MP 초광각 렌즈를 활용하면 밤 풍경을 넓게 담아낼 때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다채로운 색감을 유지하는 것이 이번 모델의 핵심 기술인 것 같아요.
야간 모드로 촬영할 때는 셔터를 누른 뒤 1~2초 정도 가만히 멈춰있는 게 중요해요. AI가 여러 장의 사진을 합성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삼각대가 없다면 주변 벽이나 기둥에 몸을 살짝 기대어 촬영해 보세요. 훨씬 흔들림 없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거든요.
동영상 촬영 시에도 야간 줌 기능이 강화되어 멀리 있는 피사체를 밤에 찍어도 상당히 안정적인 결과물이 나옵니다. 2배에서 3배 정도 줌을 당겨도 색감이 무너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이제는 밤낮 가리지 않고 마음껏 셔터를 눌러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더라고요.
줌 성능과 AI 편집 기능의 조화
스페이스 줌 기능을 통해 멀리 있는 사물을 당겨 찍을 때의 쾌감은 갤럭시 울트라 유저들만의 특권이죠. 100배 줌은 여전히 신기한 기능이지만, 실생활에서 가장 유용했던 건 10배에서 30배 사이의 줌 화질이었습니다. 5,000만 화소 망원 센서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 바로 이때더라고요.
단순히 찍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생성형 AI 편집 기능이 들어간 것도 큰 장점입니다. 사진 속에 불필요한 행인이 찍혔거나 수평이 맞지 않을 때, AI가 빈 공간을 자연스럽게 채워주거든요. 예전에는 포토샵을 켜야 했던 작업들을 스마트폰 갤러리 안에서 터치 몇 번으로 끝낼 수 있다는 게 정말 편했습니다.
특히 생성형 편집 기능을 사용하면 피사체의 위치를 옮기거나 크기를 조절하는 것도 가능해요. 여행지에서 구도가 아쉬웠던 사진들을 이 기능으로 심폐소생술 했던 경험이 많거든요. 인위적인 느낌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모바일 화면으로 보기에는 충분히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AI 생성형 편집 기능을 사용할 때는 인터넷 연결이 필수입니다. 서버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이라 데이터 사용량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급적 와이파이 환경에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또한 편집된 이미지에는 AI가 생성했다는 워터마크가 좌측 하단에 생성된다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초보자가 겪은 의외의 실패담과 해결책
아무리 좋은 카메라도 모든 상황에서 완벽할 순 없더라고요. 제가 겪은 가장 큰 실패담은 바로 실내 근접 촬영이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가까이서 찍으려고 하는데 자꾸 주변부 흐림 현상(보케)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서 정작 음식의 전체적인 디테일이 뭉개지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처음에는 렌즈 불량인가 싶어 당황했는데, 알고 보니 센서가 커지면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물리적 현상이었습니다.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1배 메인 렌즈로 찍으려다 보니 초점 거리가 맞지 않았던 것이죠. 이럴 때는 오히려 조금 뒤로 물러나서 2배 줌을 활용하거나 초점 향상 기능을 켜야 한다는 걸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실패 사례는 역광 촬영 시의 과한 보정이었어요. AI가 어두운 부분을 너무 밝게 올리려다 보니 하늘의 구름 디테일이 하얗게 날아가 버리는 현상이 발생했거든요. 이럴 때는 화면을 터치해서 노출 슬라이더를 살짝 아래로 내려주기만 해도 훨씬 자연스러운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장비 탓만 하기보다는 기기의 특성을 이해하는 과정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자주 묻는 질문
Q. 10배 광학 줌이 없어진 게 체감이 큰가요?
A. 수치상으로는 아쉬울 수 있지만, 5,000만 화소 센서 덕분에 10배 줌 화질은 이전 모델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활용도가 높은 5배 구간 화질이 좋아져서 실사용 만족도는 더 높더라고요.
Q. 셔터 랙(지연 현상)은 개선되었나요?
A. 네, 이전 모델 대비 확실히 빨라졌습니다. 움직이는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을 찍을 때 흔들림이 훨씬 줄어든 것을 체감할 수 있더라고요.
Q. 8K 영상 촬영 시 발열이 심하지 않나요?
A. 고해상도 촬영 특성상 열이 발생하긴 하지만, 방열 시스템이 개선되어 장시간 촬영이 아니라면 큰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Q. 셀피 카메라는 어떤가요?
A. 전면 1,200만 화소 카메라는 피부 톤 표현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인물 모드 사용 시 배경 분리 능력도 아주 정교해졌더라고요.
Q. 사진 용량이 너무 크지 않나요?
A. 2억 화소나 5,000만 화소 모드로 찍으면 용량이 꽤 큽니다. 일상적인 사진은 기본 1,200만 화소 모드로 설정해 두시면 저장 공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Q. 야간 모드 촬영 시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A. 조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3초 정도 소요됩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가이드를 따라 가만히 있으면 최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Q. 음식 사진 찍을 때 색감이 너무 과하지 않나요?
A. 장면 최적화 기능을 켜두면 채도가 다소 높게 잡힐 수 있습니다. 사실적인 색감을 원하신다면 설정에서 장면 최적화 기능을 끄고 촬영해 보세요.
Q. 카메라 렌즈 보호 필름을 붙여야 할까요?
A. 렌즈 보호 필름은 화질 저하와 빛 번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필름보다는 렌즈 주변을 보호해 주는 케이스를 사용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S24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에 대해 다각도로 알아보았습니다. 직접 사용해 보니 하드웨어의 변화보다도 AI와 소프트웨어가 사진의 퀄리티를 어떻게 끌어올리는지가 더 인상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야간 촬영의 두려움을 없애주고, 누구나 쉽게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모든 기기가 그렇듯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현재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이 정도의 카메라 경험을 선사하는 모델은 흔치 않다는 게 제 결론입니다. 사진 찍는 즐거움을 다시금 일깨워준 고마운 기기였어요.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갤럭시 S24 울트라와 함께 소중한 순간들을 더 선명하고 아름답게 기록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실생활에 꼭 필요한 유익한 정보와 솔직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자세히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작성자: 김지후 (10년 차 생활 블로거)
IT 기기와 생활 가전을 리뷰하며, 일상의 편리함을 더하는 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실사용자의 시선에서 가장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본 포스팅은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제조사의 지원 없이 주관적인 견해를 담고 있습니다. 촬영 결과물은 환경 및 설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